다산콜 상담사에게 상습 폭언한 민원인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폭언·욕설로 업무를 방해하고 상담사를 괴롭혀 왔는데요, 다산콜재단은 이런 경우 법적 대응하는 한편, 매뉴얼 제공 등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지난 12월~3월 브랜드 슬로건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 1위를 차지한 'Seoul, my soul'을 최종 슬로건으로 확정했습니다. 새 슬로건은 29일 개최되는 드론라이트쇼에서 볼 수 있으며, 시는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우리가 그려보는 새로운 한강 예술섬'을 주제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노들섬 시민 활용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내·외부 공간개선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6월 16일까지.
남산 가까이에는 역사성을 가진 몇몇 건축물이 남아있습니다. 힐튼호텔, 구 어린이회관, 회현제2시민아파트 등이 대표적인데요, 지정우 건축가는 남산이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공간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칼럼을 통해 만나보시죠!